강정마을을 지나며 <길거리에 가로수 처럼 심어져 있는 귤, 하귤이라고 한다는 군요.> 제주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을 가기 위해 경남호텔 앞에서 공항버스에 올랐습니다. 제주를 떠남이 서운해서 일까? 어제까지 맑던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 어두컴컴한 가운데 빗방울이 토닥토닥 떨어지고..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1.08
툭하면 하는 말 좌파ㆍ용공분자ㆍ공산당ㆍ빨갱이 이런 말을 제일 많이 쓰는 곳 아마 모르긴 해도 경상도 땅에 사는 사람들 아닐까? 어제 가게에 재료를 대주는 재료상과 언쟁이 붙었다. 그는 보통 월요일 아침에 들리고는 하는데 어제는 오후에 가게에 들어서면서 “장사가 안 되에 큰일 났다.”하는 그에 말에 맞장..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