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지만, 아름다웠던 추억 가을하면 단풍과 함께 떠오르는 것이 있다. 덕수궁, 가을국전, 그리고 국화전시회이다. 예전에는 국전을 봄 국전 가을국전으로 나누어 실시했던 시절의 이야기다. 덕수궁하면 돌담길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 그러나 나에게는 덕수궁의 돌담길도 떠오르지만, 석조전 안의 공간에 전시된 동양화, 사..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11.16
무지의 소치이긴 하지만 고향인 서울에 있을 때 그리고 20대의 팔팔한 나이 이었을 때 그때는 대한민국 국전(國展)을 두 번에 나누어 했다. 봄 국전 가을국전으로 나누어 했는데, 나는 봄 국전보다는 가을국전을 시간 내어 꼭 가보고는 했다. 가을국전에는 서예와 미술대전이 함께 열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이야 예..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