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별 생각을 다해본다. 고려를 위하여 계책을 세우는 사람이 급히 발해사를 써서. 이를 가지고 “왜 우리 발해 땅을 돌려주지 않는가? 발해 땅은 바로 고구려 땅이다.”고 여진족을 꾸짖은 뒤에 장군 한 명을 보내서 그 땅을 거두어 오게 하였다면, 토문강(두만강) 북쪽의 땅을 소유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 이를 가지고 “왜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