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추자 과거의 마음도 찾아볼 수 없고 미래의 마음도 찾아볼 수 없으며, 또한 현재의 마음도 찾아볼 수 없다. <금강경> 모든 것은 지난 간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십년이 간다. 기쁘고 즐거운 일도 지나가고 슬프고 괴로운 일도 지나간다. 이 세상 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없나니, 잠시 잠깐 한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