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본다 미로의 기나긴 동굴을 헤매다 멀찍이 비추이는 가느다란 빛줄기를 보고 입구를 행해가 동굴을 벗어 난건만 같은 기분이다. 이리저리 헤매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햇빛이 비추이는 동굴의 입구를 발견하고는 그래 이제는 되었다는 안도하는 느낌 같다고나 할까? 이제 미로의 동굴을 벗어났고 목적지를..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