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國花) 무궁화 꽃을 보면서 충남 공주의 마곡사(麻谷寺)는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큰스님 설법을 듣기 위해 몰려든 사람이 마치 삼(麻)밭에 삼이 선 것처럼 계곡을 가득 메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의 대광보전은 마곡사를 대표하는 건물이며 현판글씨는 조선 후기 문인화가인 강세화의 작품이다. 대광보전..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