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아버지에게도 활력을 다오 정신없이 살다보니 몇 평 안 되는 베란다에도 나갈 여유의 시간이 없다. 아침시간 큰딸아이의 학교시간에 맞추어 등교시키려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하고 늦은 퇴근으로 인해서는 피곤에 젖어 들어오면 거의 베란다에 나갈 일이 없다. 동남쪽을 향한 베란다에 따스한 온기 때문인지 밖의 날씨는 아..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0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