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눈물을 보며 우리나라 우리민족은 참으로 순박한 민족이었다. 이웃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생각하고 서로서로 조금씩 그 힘들을 나누어 짊어지고 헤쳐 나가던 민족이다. 그것이 품앗이요, 두레 정신이 아니었던가? 우리조상이 면면히 이어오던 미풍양속(美風良俗) 의 정신은 간곳이 없고 우리사회는 더불어 살기..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