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매한 자여 그대 이름은 어리석은 백성 우매한 자여 그대 이름은 어리석은 백성 삼만 원 미만의 식사를 하면서 업무에 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겠다는 대한민국의 공무원들. 고위관료들, 그리고 사립학교교직원, 언론인들 서민들은 점심시간육칠천 원의 정식이나 김치찌개 된장찌개 먹기를 망설이다 먹는 사전 오백 원 자장면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5.13
민초에게도 희망을 주었던 그분 오늘은 노무현대통령 3주기 추도식 날이다. 1주기, 2주기 추도식 때에는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봉화마을에도 화창한 날씨였단다. 그 화창한 날씨 속에 3주기 추도식이 열렸단다. 노무현대통령하면 나는 두 가지가 떠오른다. 첫째는 국회의원시절 청문회에서 경제계의 대부라 할 수 있는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5.23
폭설이 내린 이유 폭 설 碧 石 이른 아침부터 온 세상 위에 펑펑 눈이 내린다. 안하무인 위정자들 추하고 더러운 모습이 더 두고 보기 너무나도 역겨우셨음인가 하나하나 덮어나가다. 아예 하늘이 무너져 주저앉고 말았다. 이른 아침부터 온 대지 위로 펄펄 눈이 내린다. 불공평한 세상 한탄에 고개 숙여 사는 서민들 더 ..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