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예속된 삶과 죽음이란 인생 20대에 정신적 방황을 하면서, 삶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이렇게 살다 죽는다는 것은 또 무엇일까? 이러한 의구심을 가지고 종교생활에 몰두하기도 하였고, 철학책을 탐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 쉼 없이 질주하는 젊은 나이의 나에게 삶은 이것이다. 죽음이란..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8.08
불편한 심기 책으로 다스려 본다. 心安이면 茅屋穩이요 性定이면 菜羹香이니라 심정이면 모옥온이요 성정이면 채갱향이니라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익지서』 편하지 않다는 것을 요즈음 표현으로 한다면 스트레스가 쌓였다 할 것이다. 위의 글은 명심보감에 있는 글..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