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수신이 전재돼야 하리라 ※ 이글은 <옛 선비의 자명비를 거울삼아 자신을 비쳐본다.>를 수정하여 다시 올린 글입니다. 말은 행동을 덮지 못하고 행동은 말을 실천하지 못하며 요란히 성현의 글 읽기만 좋아했지 허물을 하나도 보완하지 못했기에 돌에 세계 뒷사람들을 경계하노라. 심졍호의 『내면기행』의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