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화개장터와 같이 되려나. 겉으로는 도저히 어울릴 수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살펴보면 서로 동의할 수 있는 여지가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 로버트 레드포드 - 일월의 마지막 이틀을 서울에서 보냈다. 볼일이 있어 30일 고속버스로 서울에 도착하여 모텔에서 하루를 지새우고 다음날 볼일을 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