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과 이봄을 함께 하리 박용일의 <윤동주를 찾아서>에서 인용봄 윤 동 주 우리 애기는 아래밭추에서 코올코올 고양이는 부뚜막에서 가릉가릉 애기바람이나뭇가지에 소올소울 아저씨 해님이하늘 한가운데서 째앵째앵 1936. 10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겨울을 보내기가 참으로 힘이 든다.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4.05
미안한 마음, 감사한 마음, 축하의 마음 늘 사는 것이 버거워서일까? 아니면 게으름의 소치인가? 언제나 문자를 받고야 답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새해가 시작 되자 문자를 보내 주시고 어제도 이른 아침에 기온이 내려갔으니 건강에 유의하고 즐거운 나날 되라고 문자를 보내 주신 윤 명학시인. 늘 깊은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