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 알 수가 없네. 민주는 어디로 벽 석 강물은 밑으로 흐르고 구름은 옆으로 흐르고 세월은 앞으로 흐르는데 민주는 뒤로, 뒤로만 흐르누나. 순리를 역행하며 세상이 미쳐 돌아가면 미쳐야 세상 살 수 있으련만 미치지 못한 채 미친 세상 살아가자니 미쳐 돌아가는 세상풍경 눈에 비쳐오면 빙글빙글 어질어질 돌 것 같..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