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 어느 날 , 한 신사가 가게에 나타나 1년을 신어도 상하거나 찌그러지지 않는 장화를 주문했습니다. 내가 문득 그 신사를 바라보았더니 뜻밖에도 그 신사의 등 뒤에 저의 동료인 죽음의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아무도 그 천사를 볼 수 없었으나 저는 그 천사를 알고 있었습니다.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