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같아야지 농부와 넥타이 김 진 혁 보일 수 없다. 온통 바래 때 절은 속가슴을-------- 깡 마른 목숨들을 이르려고 바둥대며 겉으론 호려한 치장(治粧) 아, 부끄러운 위장(僞裝)이여, 썩은 속 치 도려내어 새 살이 차기까지 마음 밭 일구어 하늘빛이 트이기까지 겉과 속 하나가 되어 우리 같이 있고 싶소. 논어의 위정..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