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인데 집사람은 직장일로, 두 딸은 배움을 위해, 네 가족이 뿔뿔이 떨어져 일인 가정이 되어서 산지가 벌써 일 년이지나 2년차에 들어가 어느새 오월을 맞았다. 두 딸아이가 멀리 떨어져 있어 간간히 메일로 안부를 전한다. 오늘도 메일을 보내려고 인터넷을 열었다가 기절초풍을 할 번 하였다.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5.06
나는 묻고 싶다. 그대 들에게 '쿠오바디스 한국 교육' 그대들 사람을 다스리며, 사람을 보호하고 기른다고 자임(自任)하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과연 농부가 소에 대하여 바치는 정도의 수고를 하고 있는가. 목자가 양에 대하여 바치는 정성을 들이고 있는가. 그대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민중에 대한 지식인가. 그대들의 사랑은 과연 백성을 총명하게 다.. 교육에 대하여 생각하기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