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준 깨달음 해인사 조 병 화 큰 절이나 작은 절이나 믿음은 하나 큰 집에 사나 작은 집에 사나 인간은 하나 새벽 첫 고속버스를 타고 강남고속터미널에서 내려서 목적지인 금정역을 가기위해서 지하철 7호선을 타고 가다가 4호선을 갈아타기 위해서 기다리다 우뚝 서있는 판위에 시하나 적혀있는 것을 보았다. 바.. 마음에 담아두기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