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말은 하나도 틀린 말이 없네 많은 직장인들은 주 오일제 근무를 하지만 자영업을 하는 장사치다 보니 토요일에 정상출근을 하는데, 지난 토요일에는 슬그머니 땡땡이를 치고 눈 축제하고 있다는 태백산 등산에 나섰네, 다섯 시를 알리는 알람 소리에 집사람 일어나 따끈히 덮인 물을 보온병에 넣어준다 귤을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2.11
기분 좋은 오월의 첫날 민들레 꽃 동탁 조지훈 까닭 없이 마음 외로울 때는 노오란 민들레 한 송이도 애처럽게 그리워지는데 아 얼마나한 위로이라 소리쳐 부를 수도 없는 이 아득한 거리(距離)에 그대 조용히 나를 찾아 오느니 사랑한다는 말 이 한마디는 내 이 세상 온전히 떠난 뒤에 남을 것 잊어버린다. 못 잊어 차라리 병.. 품성이 맑아지는 언어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