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늦저녁에 한통의 전화가 왔다 서울에 있는 친구다. 멀리 있다 보니 평상시 전화가 없는 터라 전화를 받으면서 “야! 오래만이다. 높은 서울에서 촌구석에 전화를 다주고 ”하며 어머니가 돌아가셨구나 생각했다. 그 친구 연로하신 어머니가 생전에 계시다. “그래, 뭐하냐?” “피곤해 혼자 맥주 한잔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