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나요? 통한의 피눈물이. 한 친구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다 듣고는 헤어져 새로운 벗을 만나 묵묵히 그 이야기를 듣노라니 그 친구 서두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 대통령이 철학을 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별 수 없이 한동안은 국민이 철학을 하는 수밖에 없다. - 우석훈 - 이 이야기를 듣노라니 플라톤의 『국가론』이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1.28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지는 꽃향기 골짜기에 가득하고 우짖는 새소리 숲 너머에서 들려온다. 그 절은 어디 있는가. 푸른 산의 절반은 흰 구름이어라 「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자연을 보고 지은 시인의 시를 음미하고 있으면 살포시 그 풍경이 그려진다. 얼마나 한가롭고 아름다운 모습인가 어떠한 그림이, 자연의 풍경에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