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 어느 날 , 한 신사가 가게에 나타나 1년을 신어도 상하거나 찌그러지지 않는 장화를 주문했습니다. 내가 문득 그 신사를 바라보았더니 뜻밖에도 그 신사의 등 뒤에 저의 동료인 죽음의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아무도 그 천사를 볼 수 없었으나 저는 그 천사를 알고 있었습니다.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9.24
당신에게 묻는다면, 당신의 대답은?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위 글은 아마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살고 후회를 남기는 삶을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닐까?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처럼 똑같이 살 수 있을까?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 짧은글 긴 여운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