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겐 기쁨이, 우리에겐 행복이 어제 퇴근하여 집에서 책을 보다 위정자들도 이런 마음으로 정책을 세우고 이러한 정치를 할 수는 없는 것일까? ‘써먹는 정치인이 아닌 쓰이는 정치인’이 되어 정치를 한다면 자신들도, 국민들도 행복할 수 있으련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들은 이타주의는 좋은 것이고 이기적인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1.29
말씀을 회초리 삼아 내 밭이 넓지 않아도 배하나 채우기에 넉넉하고 내 집이 좁고 누추해도 몸 하나 언제나 편안하네. 밝은 창에 아침 햇살 오르면 베개에 기대어 옛 책을 읽고 술이 있어 스스로 따라 마시니 영고성쇠는 나와 무관하네. 무료할 거라곤 생각지 말게 진정한 즐거움은 한가한 삶에 있나니 사재 김정국 누운 .. 마음에 담아두기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