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부모의 번뇌 아내가 볼일이 있어 어제 새벽차로 서울에 갔다. 일을 보고 처제 집에 와 계신 장모님도 뵙고 처제네 집에서 하루를 지내고 오겠다고 나섰다. 아내가 집에 있으면 식사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아이들을 아침을 먹여 학교로 보내야 하기에 저녁에 들어가 다음 날 아침식사 준비를 해야 했다. 아침식사 .. 교육에 대하여 생각하기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