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고운 인연 태백산 윤 명 학 넋이 나간 고사목들 명동 소리 들리는 화음 줄 없이 팅기는 높바람 선율 따라 가슴 속 녹여 주는 색소폰에 이끌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 숲을 지나 천왕단 구름꽃 어머니 품에 안기여 땀 식히는 나그네 순백의 태백산을 지난 주 토요일에 다녀오면서 찍었던 아..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