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엿장수 마음대로라지만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 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6.03
달리 방법이 없다. 말 한마디 碧 石 일 년 삼백육십오일 발길 한번 없더니 불쑥 들어와 오만 원 올리겠다는 말 한마디 너무도 쉽게 한다 요즈음 장사는 더 안 되는데--- 채 말끝을 맺지도 않았는데 물가도 올랐고 봉급도 올랐는데 점포세도 올라 라지 그깟 오만원인데 너무도 쉽게 하는 그깟 이란 말 한마디..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