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그 이유를 조금 알 것도 같다 오늘 기분이 뒤죽박죽이다. 한마디로 씁쓰름하다. 아침 출근을 서두르다 주차장에서 나오다 옆에 주차해 놓은 차의 앞 밤바를 약간 스쳤다. 옆 차의 앞 밤바가 긁혔다. 딸아이의 수업시간 때문에 차량 앞에 전화번호만 외어가지고 딸아이 학교에 태워다 주고 나서 바로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해서 주차..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