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준 산의 정기 지난 토요일 아침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내 있는 곳과는 멀리 떨어진 곳에 계시는 분이다. 그 분이 산에 오르시다가 그 맑은 공기, 그 아름다운 산새, 그리고 그 곳에 그윽이 서려있는 산의 정기를 혼자만이 간직하기에는 너무도 아쉬워 전화를 하셨단다. 전화를 통하여 산의 맑은 공기와 그 아름다움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