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를 허전함이 마음에 스며든다. 자기다운 얼굴을 가꾸어나가야 한다. 자기 얼굴을 가꾸려면 무엇보다도 자기답게 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자기 얼굴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의 얼굴을 가리켜 이력서라고 하지 않던가. 법정스님의「산방한담」중에서 “아! 세상이 변해도 참으로 많이도 변하는..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