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 아닌 홀아비의 기다림 새벽과 개벽 한밤의 어둠을 이겨낸 사람만이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새벽이 온다고 착각하지 마라 잠든 이에게는 새벽도 어둠일 뿐이다 눈 뜨지 못한 이에게 새벽은 어둠의 시간일 뿐이다 새벽은 자신을 개벽한 사람의 것이다. 정우식의 『하루첫생각』중에서 아침에 눈을 ..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14.10.16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네. 한 가족 네 식구가 각자 뿔뿔이 헤어져 살아가기 시작한 것이 벌써 네 달이 되었다. 두 아이는 서울에서 대학생 생활에 열중이고 집사람은 울진으로 발령이 나 주말부부로 살아간다. <참기름을 짜기 직전에 참깨를 복는 것이 신기해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는..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