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배웅하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딸아이를 배웅하면서 마음이 안쓰러웠다. 어제까지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오늘은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인데도 푹 쉬지도 못하고는 화랑문화재 중창부분에 참가 하느라고 평소보다도 일찍 일어나 대구로 향했다 항상 학창시절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이야기를 해주는 편..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0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