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람을 만나니 속은 상해도 기분은 좋다. 양심이란 양심만이 최면상태나 무의식으로부터 우리를 눈 뜨게 해준다. 그리고 양심은 인간적인 번민, 인간적인 의무의 거친 물결 속으로 우리를 밀어 넣는 것이다. 양심은 우리들 자신의 꿈을 쫓아내는 자명종이며 새벽닭의 울음소리인 것이다. - 아미엘 - <도로변 갓길에 불법으로 주..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