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첫날 오월의 첫날 오월의 첫날 가는 사월이 아쉬워서일까? 오는 오월이 반가워서일까? 빗물이 창가를 주르르 흐르고 있다. 왜, 비가 오면 그리움과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것일까? 덧없이 내리는 빗방울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울적해지면서 일이 손에 잡히지를 않는다. 누군가 찾아와 말동무라도 ..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