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사는 감사한 마음 감사는 예의의 가장 아름다운 형태이다. - 자크 마르탱 -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뜰 때에 창안으로 스며드는 밝은 빛을 보며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우리는 잊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거나 건강한 사람들은 그냥 눈을 뜨면 또 새로운 하루가 주..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9.30
가을의 요정 가을의 요정 한들한들 웃음을 먹음은 코스모스 이렇게나 아름다운지 예전에는 정말 몰랐었다 아침이슬로 화장하여서일까 따사로운 해님의 마사지 덕분일까 순백의 청아한 얼굴 새색시 닮은 분홍빛 얼굴 부끄러움에 물든 빠알간 얼굴 수줍은 듯 고개 흔들며 살랑살랑 나그네 길동무해주네 누가 저렇..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0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