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고 촌부를 생각하는 시인 새해 들어 무척이나 바쁘신 모양이다. 하기는 지난해 들리셨을 때에 말씀하시기를 내년에는 너무 바쁠 것 같다고 말씀을 하긴 하셨는데, 한국문인협회 청송지부 회장이 되셨고, 고향의 부동중학교 총동창회장직을 맡으셨고, 좋은 문학 편집위원에 이런저런 중책에 선임이 되어서 시간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2.15
이래저래 불효자일세. 매번 맞이하는 명절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표현 하드라만서도 딱히 갈 곳 없어 집에서 빈둥빈둥 아까운 시간만 축내고 있다. 추석 명절, 한가위 남들은 고향을 찾아간다고 머나먼 고향 찾아 긴 긴 시간을 차 속에 갇힌 든 앉자 지루함에 시달려도 마음은 들뜨고 기분은 하늘을 날 듯 하다던데. 명절만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