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가 담긴 메뉴 책 운치가 담긴 메뉴 책 잎 새 바람 이름이 운치가 있어서 우연히 들어간 식당, 아니 주점,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무어라 표현을 해야 할지 우리의 옛집을 생각나게 하는 토담에 흙벽으로 칸을 막아 만든 자그마한 그 쪽방들이 손님들의 수에 따라 그 크기가 정해져 안내되어 들어간다. 우리 일행이 7명 다..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0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