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지 않은 플래카드 몇 일전부터 아파트 정문 옆에 걸려있는 플래카드를 안 보려고 해도 눈에 들어온다. 아파트 정문 옆에 걸려서 들고나는 사람들 보라고 잘 보이는 위치에 걸어 놓았으니 안 보려고 해도 안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볼 때마다 은근히 부아가 치민다. 입주한 것이 벌써 2년이 가까운데 이제야 만들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