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참 의미를 알지 못하리. 때때로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또한 간간히, 나! 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그 나는 정말 나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평온할 시간에도 문뜩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몸도 피곤하고 마음에 스트레스로 가득 찰 때면 스스로에게 그런 질문을 해보고는 한다. 일요일 아침 새벽 3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