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꽃이 피어네. 우리 집에 꽃구경 다산 정약용 백 가지 꽃 꺾어서 봐도 우리 집 꽃만 못하네. 꽃이 달라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 집 꽃이어서지. 누구나 도시에서 살면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조용한 야외에 전원주택을 지어서 자연을 보면서 사는 것이 꿈이 아닐까? 나 역시 화초를 좋아해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1.20
마음 따로 몸 따로 언제가 읽은 「청춘예찬」이 생각이 나는 이 아침이다. 나이 들어감일까? 젊음이 부럽고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하며 젊었을 때가 마냥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지금 나의 생활에 불만이 있어서는 아니다. 이제 조금 무리하면 몸에 무리가 오는 데서 마음은 아직 팔팔한데 역시 몸은 아..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