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요일견,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리. 단상 : 공포의 숫자 碧 石 꿈나라 여행 중 새벽녘 돌연히 찾아든 공포의 불청객 숫자 4.6 지축의 트위스트 흔들흔들 흔들리는 건물 광란의 일분여의 연옥체험 너무 놀라 유체이탈 혼나 넋 잃고 혼비백산 짧고 짧은 시간인 줄 알았던 저승사자와 대면하던 그 일분여 너무도 길고 긴 혼돈의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8.02.11
우애(友愛)는 관심과 배려로 자라 꽃 피운다. 단상 : 글벗 되었네. 碧 石 댓글 정성에 답 글로 화답하며 가상공간에서 우연히 만나 하루 이틀 사흘 강물 흐르듯 흐른 세월 새록새록 궁금증 쌓여 음성과 음성으로 담론 나누며 시나브로 우연이 인연으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가상공간에서 맺은 정 현실의 세계로 이어져 우애 나누는..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7.12.04
야! 너 여기 객지지, 난 여기 토박이야 단상 : 서울손님 碧 石 나라수도 전 지역이마치 자신의 고향이기라도 한 듯서울에서 왔다하면 헤어졌던 십년지기라도 만난 듯그 반가움은손님과 장사치의 관계를 망각하고 만다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는유행가 가사가 있기도 하던데 텃세라는 세금을 아니 내서일가도무지 정을 주..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