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한다고들 한다.
의(義)자는 옳을 의이고, 리(理)는 다스릴 리이다.
옳은 것을 다스리는 것이다. 즉 바른 도리라는 것이다.
친구사이에는 “바른 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자신의 목숨을 친구를 위하여 내 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그것이 바른 도리라고, 이에서 더 큰 사랑은 없노라 하신다.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친구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나인지?
또 하나의 화두를 짊어지면서 오늘도 인생길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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