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서는 종종 물질적인 부가
궁극적인 목적의 자리로 승격하기도 한다.
물론 부의 축적과 생산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물질적 풍요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되고 행복수준을 높여줄 수 있다.
경제적 안정은 무료한 일이나
다음 달 생계비 걱정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그렇다고 해도 중요한 것은 돈 자체가 아니다.
돈은 다만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줄 뿐이다.
물질적인 부가 반드시 삶의 의미나
정서적인 풍요를 자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하바드대 행복학강의 <해치어> 중에서
마음을 비우고 만족을 모른다면
물질은 욕심을 낳을 뿐이고
그 욕심은 불행을 심어 줄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개성이 다르고
주어진 여건과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리고 주어진 나의 여건에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이 또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남이 가진 것을 내가 못 갖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남이 못 가진 것을 나는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허전함 보다는 뿌듯한 만족이 가슴에 가득 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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