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맞이하여
이 방을 찾아주신 모든 벗님들
만복 마음껏 누리시고 나누시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心田農夫 올림 -
<라파엘로, 프라토의 성모, 1506>
인물을 아름답게 그리기 위해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아야 합니다.
- 라파엘로 -
<라파엘로, 콜론나의 성모, 1508>
라파엘로 산치오(1483~1520)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 미술의 3대 거장으로 꼽힌다. 라파엘로의 작품은 인간의 미를 형상화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성모’는 엄숙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운 으로 유명하다.
<라파엘로, 쿠퍼의 작은 성모, 1505>
바사리는 라파엘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두 거장을 잇는 ‘현세의 신’으로 추앙했는데, 그 때문에 라파엘로는 오랫동안 신비로움에 싸인 신성한 화가로 여겨지기도 했다.
<라파엘로, 템피의 성모, 1508>
궁정화가의 아들로 태어나 르네상스의 거장으로 불리기까지 타고난 미덕과 천재성으로 르네상스 미술의 형식과 이상을 완성한 화가로 <아테네 학당>으로 대표되는 바티칸 궁의 프레스코화는 고전적인 품격을 갖추고 있어 세속과 천상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그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보다 부끄러움을 느끼다. (0) | 2019.01.12 |
---|---|
뜻하신 모든 소원 성취하는 한해 되시옵소서. (0) | 2018.12.31 |
십인십색인 사람들의 저마다의 색 이미지 (0) | 2018.12.22 |
작은 배려가 가슴을 따스하게 하네. (0) | 2018.12.06 |
산다는 거 별것이더냐 마음먹기 달렸지 (0) | 201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