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속의 작은 정원

칠월의 첫날

心田農夫 2006. 7. 1. 11:22
 

칠월의 첫날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 한 달을  주셨습니다.


가진 자에게도  못가진자에게도

잘난 자에게도  못난 자에게도

장애자에게도  비장애자에게도


주어진 조건은 달라도

살아가는 날 마는 똑같이

한 달, 삼십일을

우리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칠월의 마지막 날

당신이 우리에게 나누어 준

달란트를 회계 하신다고 하시며


다섯 달란트도 주시고

어떤 이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이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시며


각자 당신이 주신 달란트 데로

살아보라 하시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귀중한 시간

한 달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