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시의원, 빗자루 시의원? 얼마 전에 향토사학자(?)라는 한 어르신이 오셨다. 차 한 잔 대접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던 중 점포 밖 유세차랑에서 시끄럽게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그 어르신 이런 말씀을 하신다. “도무지 선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진정 국민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고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6.04
우연히 펼쳐진 페이지 꽃이 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좋은 나라 가세요.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못 다한 뜻 가족 丹心으로 모시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제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21년 전 오월 이맘때쯤 만났습니다. 42살과 23살 좋은 시절에 만났습니다. 부족한 게 많..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