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맞나? 올 여름 휴가는 제주도 처갓집으로 가자고 작년에 예비 계획을 동서와 둘이 세웠었다. 자신의 9인승 자동차를 직접 몰고 배로 제주도에 가 형님가족모시고 이곳저곳 구경시켜주겠노라 해놓고는 막상 올해 휴가철이 되니 포항으로 오겠다고 동서가 배신? 을 했다. 동서 탓이기는 해도 어쩔 수 없었음은..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8.03
겨울에 한번 다시와 서울 손님들일 다녀갔다. 밀물처럼 새벽두시에 우 몰려들어왔다가 갈수밖에 없다며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졸림과 함께 썰물처럼 떠나갔다 복작 복작 사람 사는 집 같았는데 창포리 해맞이 공원을 갔다가 일찍 올라간다고 나선길이 7번국도 위에 시간을 쌓아놓는 바람에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는 고생..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