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의 바람 단상 : 병신년의 바람 碧 石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붉디붉은 해를 맞이하기 위해 머나먼 바다를 향하여 가는 마음 그 마음 떠오른 해를 맞이하기 위함이 아니라 팍팍함에 삶에 희망을 얻기 위함은 아니런가 지평선 위로 솟아오는 붉디붉은 해를 마중하기 위해 높고 높은 산의 정상에 오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1.01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함석헌선생님 몇 일전에 다시 펼쳐 던 김용택 시인의 「시가 내게로 왔다 2」를 다시 다 보고는 무엇을 볼까하다 요즈음 불교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오래전에 보았던 법정(法頂)스님의 수상집(隨想集) 「텅 빈 충만」을 책장에서 꺼내어 아침부터 보기 시작을 했다 예전에 책들은 왜 그리도 글자가 작았는지 나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