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서 꺼내 다시 읽는 목민신서 백성을 다스린다는 것은 백성을 기르는 것(牧民)이다. 그렇다면 군자(君子)의 배움은 자신의 수양이 반이고 목민이 반인 것이다. --------------- 중략 ------------- 지금의 목민관들은 오직 사리(私利)를 취(取)하기에 급급하고 백성을 기를 줄은 모른다. 그렇게 되니 백성들은 피폐하고 곤궁하..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11.11
그 때 그 모습, 그 말을 기억들 하시는지요? 아래 글은 점포 유리 앞에 붙여놓은 것이다. 점포 앞에 택시들이 불법으로 주차를 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면서 점포 앞에서 담배를 피워 대는데, 그 연기가 모두 점포 안으로 들어와 정말 견디기 힘들어 참다 참다 한 달 전쯤에 부쳤던 것이다. 나는 체질적으로 담배와 맞지를 않는다. 술은..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9.17
민초의 삶, 그대들은 알란가 몰라. “연봉 8천만 원을 받는 대한민국 소득 상위 2%에 해당하는 사람의 가정에서도 자녀 둘을 대학을 보내려면 수입의 절반을 등록금으로 내야한다”며 “민생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반값등록금”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 신문기사 인용 위의 글은 인터넷 신문의 기사로 2011년에 당시 김진표.. 교육에 대하여 생각하기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