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난 꽃 나는 화초를 좋아 한다. 화초를 기르는 데도 어느 정도의 노하우도 갖고 있다. 일반 관엽 식물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종류의 화초는 잘 기르는데 유별나게 잘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난과 분재이다. 분재는 분재기사 1급 시험을 위해 분재협회 임원이 하시는 화원에 가서 지접 지도를 받기도 하고 시험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8.15
새롭게 피어나는 꽃일 수 있을 까? 인생의 황혼기는 묵은 가지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꽃일 수 있어야 한다. 이 몸은 조금씩 이지러져 가지만 마음은 샘물처럼 차오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무가치한 일에 결코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이 년 전 이른 봄에 화분과 배양토를 사기위해 .. 마음에 담아두기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