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성적표가 나왔다고요? 정치가는 정의의 수호자이며, 정의의 수호자라면 균등한 분배의 수호자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해 수고하는 것이다. ‘정의’란 ‘타인에게 좋은 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에게는 어떤 보수가 주어져야만 하며, 그 보수란 존경과 영예일 것이다. 그런데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1.17
우리는 알고 있다. 재물을 오래 보존하는 길 세상에 옷이나 음식, 재물 등은 부질없고 가치 없는 것이다. 옷이란 입으면 닳게 마련이고 음식을 먹으면 썩고 만다. 재물 또한 자손에게 전해준다 해도 끝내는 탕진되고 만다. 다만 몰락한 친척이나 가난한 벗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8.03